1960's 1980's 2000's

5월의 정원

MAYFIELD

A STORY THAT BEGAN IN 1962

반세기 세월을 품어온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추하다.

자연과의 始作

Since 1962

정겨운 풍경이 느껴지는 오두막집에 부푼 꿈과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초록빛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노래하는 새소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행복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자연과의 인연.

10만 제곱미터의 버려진 땅에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였고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며 극복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집착은 시작됩니다.

1970년,

사람들에게 자연이 주는 기쁨을 전하기 위해 조경건설사( 삼양원)를 창업합니다.

 

20여 년 동안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심은 나무들이 일대 부지를 채우고

도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복수초, 작약, 부용, 맨드라미, 수선화 등

70여 종의 계절 꽃을 피우며 시시각각 변하는 사계절의 정취가 장관을 이룹니다.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따뜻한 이 땅의 기운을

더 많은 사람과 교감하기를 소망하며

한 발짝 더 나아갑니다.

자연에서의 樂原

Since 1984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건강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 낙원과 한정식당 봉래헌을 오픈합니다.

 

한식이 외면 받았던 국내 외식산업 속에서 한식의 본질과 품격을 지키겠다는 집념으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구어 자연 발효한 장류의 깊은 맛을 이용해

느리지만 건강한, 한식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냅니다.

 

그 결과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국내 최고의 한식당으로 거듭납니다.

Since 2002

꽃내음 한번 느껴볼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편안한 쉼과 여유를 갖고

온전히 하루를 머무를 수 있는 호텔을 설립합니다.

 

40여 년간 높게 자란 고목을 베어내는 대신 주변 수목과 어우러지는 건물을 짓기로 합니다.

 

영국의 풍경식 정원과 유럽 고성의 건축양식을 도입해

이른 새벽부터 날이 저물 때까지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발걸음 닿는 곳마다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건축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이어지는 이 곳.

서울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보유한 호텔이자 국내 최초 순수 자본으로 이룬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입니다.

자연 속에서의

수십 년 전통의 변함없는 맛과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테이블을 채우고

 

동 트는 새벽녘마다 조경사가 가꾼

드넓은 정원의 싱그러움과 사계절의 정취를 담아

도심 속 ‘쉼’이 있는 웰니스 라이프를 제공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함께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곳

 

메이필드호텔은 어느 한 곳 지나치지 않고

세심한 정성과 존중, 바른 마음을 담아 고객을 맞이합니다.